미지근한 생활 탓일까,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도 지친 하루가 되어버렸다.
정말 귀찮은 예비군훈련... 저녁엔 문상을 다녀왔다. 그러고보니 둘다 정말 싫은 행사들이다.
번화가를 지나 집으로 오는 길은 시끄럽고 번쩍인다.
"매일 오는 길이 오늘은 왜 이렇게 낯설까?
내일은 좀더 활기차고 멋찐 하루를 살아야 할 텐데...
봄이 오는가 싶은데... 왜이리 춥고 몸이 무거운거냐... "
20070323, 이런저런 잡생각으로 오늘을 위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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