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보이지도 않는 별들이, 그래도 반짝이기에 아름답다.
바람 한 점 없고, 잠잠한 도시소음조차 풀벌레소리처럼 느껴지는 대기.
어둠너머 뒷산의, 희미하게 보이는 신록이 촉촉하고 상쾌하게 와닿는 5월의 밤이다.
내일(아니 오늘)도 맑음이겠지? 늦잠을 잘테고,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모두 굿나잇~
*
앗, 오늘은 특별히 므흣한 꿈?? ^^
BGM // 변주곡 - 심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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