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마구마구 찍었던 것인데, 지나고 더 좋아진 사진입니다. 전 이런 거 찍는 걸 좋아합니다. 뭐랄까? 존재감 없는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그런... ^-^;;
제목을 '면(面)'이라고 붙여보았는데, 제법 어울리죠? 오른쪽 사진이 참 맘에 드는데, 아쉬운 게 뒤쪽 디테일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담에 다시 찍어봐야겠습니다.
'Images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뱀 (11) | 2007.06.27 |
---|---|
달짜 이미지 #.20070616 (6) | 2007.06.16 |
달짜 이미지 #.20070615 (3) | 2007.06.15 |
Recent Comments